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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칼럼

너무나 그리운 맥클린 가족 여러분께— 고현권 목사

제가 한국에 온 지 거의 한 달이 다 되어 갑니다. 우리 맥클린 성도님들의 뜨거운 사랑과 기도 덕분에 저의 몸과 마음이 점점 좋아짐을 느낍니다(그것을 눈으로 볼 수 있도록 다음 주일에는 짧은 영상을 만들어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한 것은 제가 받는 치료의 효과를 증진하기 위해 시간이 조금 더 필요하다는 의사 선생님의 소견을 전해 들은 당회 장로님들이 저에게 두 달 더 이곳에 머물면서 치료받고 안식할 수 있도록 배려해 주셨다는 것입니다. 그 소식에 제 장인 장모 어른이 큰 감동을 받고 너무나 감사하고 있습니다. 장로님들과 모든…

예수 성품으로 사는 길 (1) —전진석 목사

  우리가 교회에 출석한다는 의미는 무엇일까요? 우리가 예수님의 제자가 된다는 의미는 무엇일까요? 그것은 예수를 나의 구세주와 주님으로 믿고 그분의 뜻대로 살겠다는 결단 아닐까요? “또 무리에게 이르시되 아무든지 나를 따라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날마다 제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를 것이니라.”(눅 9:23) 그런데 우리는 때로 예수님의 뜻을 따르기보다 내 뜻, 나의 감정대로 행동할 때가 있습니다. 신앙생활의 이유가 오로지 나의 꿈을 이루는 것이라면 우린 예수가 아닌 종교를 믿고 있는 것입니다.   예수를 믿는다는 것은 나 중심에서 예수 중심으로의 전환입니다. 예수를 믿는다는 것은 나의 불량…

타향살이— 전재성 목사

‘타향살이 몇 해던가 손꼽아 헤어보니/ 고향 떠난 십여 년에 청춘만 늙고// 부평 같은 내 신세가 혼자도 기막혀서/ 창문 열고 바라보니 하늘은 저쪽// 고향 앞에 버드나무 올봄도 푸르련만/ 버들피리 꺾어 불던 그때는 옛날// 타향이라 정이 들면 내고향 되는 것을/ 가도 그만 와도 그만 언제나 타향’ 이 노래는 1934년에 발표된 김능인 작사, 손목인 작곡, 고복수 노래의‘타향살이’라는 곡입니다. 숱한 타향살이를 강요받았던 우리 민족사에서 일제강점기 동안 일본 제국주의의 수탈과 억압으로 인해 고향을 잃고 유랑민이 되어 만주나 연해주를 떠돌며 고단한 삶을 살았던 우리 선친들의 고향에…

맥클린 가족의 사랑에 감사드리며— 고현권 목사

성도님들의 사랑과 격려와 기도 속에 한국에 잘 도착했습니다. 도착 다음날 예정된 제 아내의 종합 건강검진때문에 인천에서 하루를 머물렀습니다. 종합검진결과는 거의 모든 부분이 정상이었습니다. 감사하면서 처가가 있는 부산으로 내려갔습니다. 시차 때문에 새벽 3시면 어김없이 잠에서 깨어났습니다. 정신을 차리고 기도한뒤에 말씀묵상과 성경을 읽으면서 아침이 되길 기다렸습니다. 그리고 7시 정도에 처가 바로 앞에 있는 송도 해수욕장으로 내려가서 해변을 매일 걷는 것이 일상이 되고 있습니다. 진흙이나 해변을 맨발로 걷는 것을 “얼싱”(earthing)이라고 하는데 암 치유에 굉장한 효능이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1시간을 걷고 돌아오면 장모님이 저의…

호산나 찬양대

교회사진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