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아방주와 배선(船)자

노아방주와 배선(船)자

                                      

 

우병은 집사

 

2주전 신휘재 집사님 내외와 우리는 테네시주 미시시피강을 보고 창조 하나님의 위대하심과 켄터키주 링컨 대통령 출생지를 보고 하나님이 보내신 위대한 대통령의 집이 예수님의 탄생지가 떠 올랐고 창조박물관과 노아방주를 보고 성경치수대로 지었다는데 크루즈선 보다 더 커 보여 놀랐다,

50여년 전 한국일보에 노아방주에 탄 8식구와 한자 배선(船)자에 여덟팔 (八)자와 입구(口)자 즉 노아방주에도 8사람이고 배선자에도 8사람이니 어떤 우연일까?하는 글이 실려 한학을 공부하시고 4년제 성경학교를 마친 후 목사 없는 교회에서 설교하시면서 해방 때까지 전도사로 사역하신 아버님과 나는 심히 놀란 일이 있었다.

그때 신문에도 풀리지 않는다고 했었는데 나도 그게 풀리지 않다가 노아의 아들 며느리 들이 아시아로 아프리카로 유럽으로 갔다는 그림을 보고 힌트를 조금 얻었다.집에 와서 생각하던 중에 무릎을 탁 치면서 알게 된 건 문자가 없어 낮을 표시할 때 해를 그렸고 밤을 표시할 때 달을 그리고 배를 표시할 때 돛배를 그리던 아득한 옛날에 아시아로 온 노아 아들과 며느리 및 후손들은 자기네 방주를 표시할 때 돛배 안에 여덟 사람을 그려 넣어 나중에 문자로 발전할 때 해는 해일(日)자가 됐고 달은 달(月)자가 되고 배는 배주(舟)자가 되고 노아 방주를 뜻하는 배선(船)자가 되어 오늘에 이르렀다고 깨닫고 나는 무릎을 쳤다.우연이 아니다.필연이다.한자도 성경말씀을 진리로 증명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