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위원회 – 김정구 (인도) 선교사 – 창립 25주년을 맞이하여..

선교위원회 – 김정구 (인도) 선교사 – 창립 25주년을 맞이하여..

샬롬 ♡♡
도마선교센터 창립 25주년을 맞이하여…

세월이 참으로 빠른겄 같습니다. 인도 간지 어제 같은데  벌써 25년이 되였다니 믿어 지지 않습니다.  돌이켜 보면 참으로 험악한 길이였고 고난의 연속이였습니다 . 저는 무식하고 미련하고  어리석은 자임을 제 자신이 잘 알며 장.단점을 본다면 장점보 단점이 많으며 참으로 실수가 많은 자 입니다. 사람들은 단점만 보고  평가하고 용서하지 않치만 하나님은 장점 하나를 보시고 평가 하시는 분임을 저 자신의 결과를 보고 느낄수 있습니다. 담 또 연락 드리겠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사진은 처음시작 할떼 입니다.


창립 25주년 두번쩨..
선교지 만큼 말도 맡고 탈도 많은곳은 없는겄 같습니다. 잘해도 탈 못해도 탈 선교사들이 어디에 장단을 처야 될지 헛갈릴떼가 많이 있습니다. 그동안 다양한 분야에서 약 2천명 이상이 다녀 가셧고 가신분들 중에서 각각 나름대로 판단하는 분들이 많이 계셨습니다.
저는 그런데 관심이 없었고 하나님께서는   항상 함께 계셨고 아픔과 눈물을 딱아 주시고 위로하여 주셨습니다. 저는 인도를 너무 사랑 하였고 자식은 고학생을 만들고 제게 맡겨주신 고아원 아들을 친 자식 이상으로 더 사랑하고 돌보아 주웠습니다.
현재 9개처 고아원 3개처학교 그리고 133개 교회와 500개 가정을 세워 인도 복음화를 위하여 헌신 할수 있도록 역사하여 주셨습니다. 제 자신이 생각해도 기적이 이라고 생각 됨니다. 담 또 뵙겠습니다. 감사드립니다  (9개처 고아원 사진)


창립25주년 세번쩨..
1994년 4월 인도 뱅갈루루 공항에 도착하니 쓰레기 더미 골목마다 흘러 넘치는 걸인들과 노숙자 아무데나 변을보고 악취로 인하여 활동하기가 몹시 불편하였고 한국의 6.25
전쟁보다 더 형편이 어려워 보였습니다. 제가 찿아간곳은 사람들이 살아갈수없는 시골로서 숲이 우겨저 앞, 뒤를 분간할수 없는  정글 지대로 낯에는 늑대들이 밤에는 늑대들 울은소리로 잠을 설치곤 하였습니다. 도로.전기.전화.물이 없는 지역으로  야자수 잎으로
집을 짖고 12명의 고아원 애들과 생활 하면서 부근에 교회도 없는 지역으로 힌두인들이 저를 추방 시키기 위하여 고발하여 경찰서로 검찰청으로 온갖 핍박과 환란속에서 견디온 긴 인생 길이였습니다. 은하수와 별들을 바라보면서 야곱같이 찬이슬 맟으며 기도 하기 시작하였습니다.  다음 뵙겠습니다.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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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립25주년 네번째 이야기..
고아원에는 4살부터 입양되여 되여 있고 힌두인과 영적전투에사 승리하기 위하여 강한 훈련을 시키고 있으며 2005년도에 12명에서 150 명이 되였습니다. 그중에서 대버다스.제임스  새벽기도를 마치고 2명이 30분거리에 있는 200년된  힌두 사원에 들어가서 겁도 없이 신상을 부셔 버리는 사건으로 인하여 힌두인 수천명이 센터로 모여와서 난동을 부리고 죽이겠다고 달려들고 신문나고 방송나고 인도가 떠들석한 큰 사건이였고 저 로서는 더 버틸수 없는 극에 달하였을떼 하나님께서 늘 함께 계서셔 경찰서 면장 지역 유지들의 마음을 움직여 주셔서 아주 쉽게 해결되였습니다.
할렐루야 모든영광 하나님께 돌려드림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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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립25주년 5번쩨 이야기
그 동안 주님의 이끄심과 도우심으로 저의 품에서 자란 천여명이 넘는  고아원 출신들 중에서 목회자가 가장 많고 그외 각 분야에서 종사하고 있습니다. 저는 인도 갈 때 인도에 뼈를 묻겠다는 각오로 갔으며 학교 입구 양지바른쪽에 무덤까지 준비해 두었습니다.
25년간의 세월을 책으로 쓴다면 몇 권이 될 수 있을 것입니다. 그 동안 2천 여명이 다녀 가셨고, 가지 많은 나무에 바람 잘 날 없다는 말대로 한 편의 드라마 같은 생애였습니다. 그 동안 저의 시행착오와 잘못으로 상처를 받으신 분들이 계신다면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용서를 구합니다. 도마선교센터를 더욱 사랑하여 주시고 돌보아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사진은 인도가 영국 으로 부터 독립된 71주년 기념예배입니다 한국과 같은 8월15일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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샬롬 ♡♡
도마선교센터 창립25주년 6번째 ..
하나님의 은혜와 협력하여 주심으로 현재까지 133개 교회가 건축이 되고 500개
가정교회가 있습니다. 그동안 교회를 개척 하면서 작고 큰 일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도마신학교 출신 목회 자들은 강한 훈련과 순교의 정신으로 교회를 개척 하면서 힌두인들의 핍박을 받으면서 목회자들이 매도 맞고 칼에 찔리기도 하고, 테러를 당하며 목사 동생이 힌두인들에게 맞아 죽기도 하는 등 환란과핍박 중에도 교회를 개척하는 등 기적의 결과로 이루워진 교회 들입니다. 어려운 환경에서 대지를 구입하고 교회 건축을 하지
못한 교회들이 많이 있습니다.  지금은 자국민 선교사 시대입니다. 자국민 선교사로 준비된 자들이 많이 있으며 월 20만원이면 충분합니다. 교회가 건축될수 있도록 자국민 선교사가 파송될수있도록 기도와 협조 부탁드립니다 .
(사진 울산노회 장로연합회합동 인도믿음교회 건축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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샬롬 ♡ 도마선교센터 창립25주년 7번째이야기
제가 학교를 세워 저 보다 더 불행하고 배우지 못한 학생들이 부담없이 공부할 수 있는 학교를 세우기 위하여 기도만 하는 중 2003년 3월에 제 4고아원을 방문했을 때 처음보는 연세가 많으신 분이 찾아 왔습니다. 그분은 의사 대이빗으로 코코낫 잎으로 건축한 열약한 현실을 보시고 3만불을 들여 고아원을  건축하여 주셨습니다.  그해 7월 고아원 헌당예배에 오셔서 학원선교에 꿈을 말하였더니 선뜻 학교 대지를 사줄터이니 알아보라고 하여 현제 호술지역에 7에어커의 좋은 땅을 소개 하였더니 의사 분이 땅을 보지도 않고 선듯 돈을 보내어 주셔서 땅을 살수가 있었고, 이름도 없이 빛도없이 한번도 학교를 와 본적이 없었고, 한번 와 보라고 하였더니 내가 가서 보면 내가 사 준 땅이라고 생각되면 하나님
앞에 얼마나 교만한 자가 되겠느냐고 3년 전에 소천하기 전까지 한번도 오시지 않은 휼륭한 분입니다. 하나님의 은혜 입니다.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