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s by Admin (Page 9)
요람을 펼쳐 기도하다!— 고현권 목사
지난 주일예배때의 감격을 잊을 수 없습니다. 지난 주일에 “만인 제사장직”(Priesthood of all believers)에 대해 말씀을 전했습니다. 구원받은 모든 신자가 제사장 직분을 가진다는 뜻입니다. 여기에는 특권과 사명이 동시에 들어있다고 말씀드렸습니다. 특권은 그 누구를 의지하지 않고서 예수님의 보혈을 의지하여 직접 하나님 앞에 나가서 회개하고 죄사함을 받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반면 사명도 동반되는데, 그것은 다른 이들을 대신하여 하나님 앞에 나아가서 중보기도하는 것입니다. 이 말씀을 준비하면서 제 가슴이 이미 뜨거워졌습니다. 그리고 설교 말미에 두 분씩 짝을 지어서 서로의 기도제목을 나누고 서로를 위해 중보기도할 것을…
“찾아가는 교회” -Youth와 EM을 위해 기도해 주세요— 전진석 목사
성도 여러분, 안녕하세요?MKPC Youth 와 EM을 섬기고 있는 전진석 목사 입니다. 저는 2024년 12 월부터 어린이부에서 설교를 시작했고, 1월부터는 Youth와 EM도 함께 섬기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올해 5월부터는 유스와 EM을 전담하여 섬기고 있습니다. 섬길 수 있는 기회를 주신 주님과 MKPC 당회에 감사드립니다. 또한 헌신적으로 섬겨주시는 전재성 목사님, 서은진 전도사님, 그리고 자녀들을 위해 늘 기도하시는 부모님들께도 깊이 감사드립니다. 지난 4 월 부활절에는 어린이부, Youth, EM 그리고 학부모님들과 함께 맥클린에 있는 Sun Rise 널싱홈을 방문했습니다. 우리를 위해 고난당하시고 사흘 만에 부활하신…
기막힌 조언!— 고현권 목사
큰 수술을 받고서 저처럼 빠르고 건강하게 회복한 사람은 없다고 수술 담당 의사 선생님이 격려해주셨습니다. 그 정도로 수술후 두달간 저는 건강을 회복하였습니다. 철저한 식이요법과 적절한 운동에 힘쓰면서 지난 10년간 가장 건강한 몸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수술후 다시 맞은 첫 항암주사 후 한주간은 매우 힘들었습니다. 그 결과가 지난 주일에 나타난 컨디션 난조였습니다. 왜 이런 일이 일어났을까 곰곰히 생각하다가 한국에 있는 제 동기 목사님께 전화를 하였습니다. 그 분은 6년반전에 위암 4기에 여명이 2-3개월밖에 남지 않았다고 진단받을 정도로 좋지않은 형편이었는데 완치 판정을 받고 건강하게…
가을이 오는 소리—- 전재성 목사
어느덧 녹푸르던 여름날이 저물고 간 자리에 풀벌레 소리 요란한 가을 소나타의 계절이 다가왔습니다. 아침저녁으로 서늘하게 느껴지는 공기와 높고 푸른 쪽빛 하늘, 그리고 낮게 깔리는 가을볕에 어느새 우리 곁에 가을이 조용히 속삭이고 있습니다. 마치 깨복쟁이 친구처럼 친근하고 익숙하면서도 늘 새로운 연주소리로 우리의 마음을 어루만지고, 콧노래를 흥얼거리게 합니다. 가을의 문턱에서 처음 듣는 소리는 바람소리입니다. 시원하면서도, 서늘한, 부드러우면서도 때론 새침한 바람소리는 마침 마른 나뭇잎과 어우러져 외로움과 서운함을 연주합니다. 이 바람이 창문을 두드리고, 길가에 떨어진 낙엽을 굴릴 때면 쓸쓸한 운율을 만들어 냅니다. 그…